한예슬 나이 남자친구 류성재 결혼

한예슬 프로필

한예슬 씨는 1981년 9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본명은 김예슬이이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6cm, 몸무게는 46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친오빠가 있으며, 학력은 세리토스 고등학교, 세리토스 대학교 중 컴퓨터그래픽학 전문학사 과정으로 수료했습니다.

데뷔는 01년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공식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높은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었습니다.

과거와 국적

미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한국으로 와서 잠시 살다가 다시 미국으로 이민가서 성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어와 영어가 모두 능숙하고, 미국에서도 부모님과 계속 한국어로 대화하고 한글 일기를 꼬박꼬박 쓰면서, 한국말을 잊지 않도록 노력을 해왔다고 합니다.

출생했을 때 당시에는 한국 미국 이중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었고, 선천적 복수국적을 허용하지 않았던 당시, 한국 국적법상 성인이 된 후 한국 국적을 포기해, 단독 미국 국적인 상태이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한국 연예계 진출 한 뒤, 04년에 한국국적 회복을 신청하며, 미국 국적을 포기해 다수국적 한국인이 됐습니다. 미국 출신이면서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가 다시 단독 한국 국적자가 된 케이스입니다.

한국 국적을 얻고, 04년도에 논스톱4 등을 통해 톱스타로 올라서려던 시점이었는데, 당시 한국 체류를 위해 보유했던 C-4비자는 단기 취업비자라 장기간 두 개의 프로그램에 동시 출연할 수 없고, 매번 갱신 해야하는 등 활동상의 제약이 컸었으며, 한국 국적 회복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국 국적을 보유한 적이 있는 사람은 범죄 경력자나 병역기피자가 아닌 이상에서는 국적회복이 쉬웠으며, 내국인 자격으로 활동하는 것이 이미지 면에서도 큰 이득이었고, 이미 인기를 얻고 난 시점이었으므로 리스크도 적어 최상의 선택이기도 했습니다.

활동 작품

영화 부분에서는 07년도 용의주도 미스신, 09년도 몬스터vs에일리언, 11년도에는 티끌모아 로맨스에 출연했었습니다. 드라마는 03년도 논스톱4 04년도 구미호 외전, 논스톱5

05년도는 그 여름의 태풍, 06년도는 환상의 커플, 08년도는 타짜, 09년도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11년도는 스파이 명월 14년도는 미녀의 탄생, 16년도는 마담 앙트완, 17년도는 20세기 소년소녀, 19년도는 빅이슈, 21년 굿바이 로맨스입니다.

방송활동은 02년도에 진실게임, 04년도는 섹션 TV 연예통신, SBS 인기가요 진행자 역할, 05년도는 좋은 아침, 07년도는 무릎팍도사, 16년도는 예슬티비, 19년도는 미운 우리 새끼, 언니네 쌀롱에 출연했었습니다.

수상 경력

수상 경력은 01년도에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중 줄리엣상을 04년도는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시트콤부문 최우수상을 06년도는 연기대상에서 여자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여자 우수상을

07년도는 백상예술대상 중 TV부문 여자 인기상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중 한국 최고 모델스타상을, 황금촬영상 중, 최우수 신인여우상을, 청룡영화상 중 신인 여우상을

08년도는 대종상 중 신인여우상 코리아닷컴 여자 인기상을, 백상예술대상 중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14년도는 SBS 연기대상 중 10대 스타상, 특별기회 부문 여자 연기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15년도는 화정 어워즈 부문 중 글로벌 최고 드라마 여배우상을 받았습니다.

류성재

류성재 씨는 현재 한예슬 씨의 남자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10살 차이이며, 서울 출신입니다. 소속된 곳은 DCM이며, 학력은 단국대 사범대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경력은 잡지 GQ, 보그, 맥심, 아레나, 싱글즈, 맨즈헬스 모델, 101년도에는 서울컬렉션 정욱준 패션쇼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작년 5월에 공개열애를 시작했었는데요. 당시 인스타그램에서 '저희 사랑을 축해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불러요, 귀엽고 다정하고 러블리하고,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예쁘게 잘 키워볼께요 감사합니다'며 전했었습니다.

남자친구 논란

류성재 씨의 집어의 대해서 논란이 있었는데요. 당시 디스패치는 '한예슬과 남자친구 류성재가 몰래 영업을 하는 가라오케, 즉 불법 유흥업소에서 만났다,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되어 밀실 안에 노래 기계를 들일 수 없고, 남성 접대부를 고용할 수도 없다'며 '류성재 씨는 접대부로 일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A씨는 해당 매체에 '호스트보다 제비에 가깝다, 제비는 스폰을 목적으로 한다'고 주장했고, B씨는 '대치동 X씨 등 유부녀와 이혼녀를 상대로 금전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C씨는 '한예슬이 남친을 배우로 데뷔 시키려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만, 결국 루머에 그치며 해프닝으로 끝났는데요.

결혼

결혼의 대해 인터뷰를 남긴 적이 있었는데요. 과거에 '물론 좋은 상대가 있으면 결혼할 마음도 있다, 굳이 안 할 필요는 없다, 근데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 신중하게 안 하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으니까, 신충하게 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는 '결혼 생각도 없고 결혼하면 아이를 꼭 가져야 한다는 생각도 없다, 하지만, 아이를 가져보고 싶다'라며 '내가 낳는 아이는 어떤 모습이고 출산, 육아를 한다는 게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 서로 사랑하고 지지하는 파트너와 아이를 같이 키우면 좋겠다 싶다'라고 전한 적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