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나이 폭행 해명 프로필 여자친구
이규한 프로필
이규한 씨는 1980년 8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78cm, 몸무게는 70kg, 혈액형은 AB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학력은 윤중중, 여의도고, 국민대학교의 연극영화과를 입학했지만 중퇴했습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친누나가있고, 병역사항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전역했습니다.
데뷔는 1998년 MBC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사랑과 성공'을 통해 공식 데뷔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폭행
작년 11월 8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려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2020년 8월에 있었던 일이 1년 3개월이 지나도록 날 괴롭히고 있다'며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제 목숨을 걸고 폭행, 폭언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고 호소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제가 소속사가 없다 보니, 많은 기자님들이 저한테 전화주시고 계신데 제가 이 일로 인해, 공황장애가 심해져서, 일일이 대응을 못 해 드리고 있다, 그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제 목숨을 걸고 폭행과 폭언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 이 일로인해 공황장애가 심해졌고, 하루 빨리 무혐의 처분을 받고 또 건강해진 후 그때도 저한테 관심이 있으시다면, 직접 찾아뵙고, 그동안에 있던 모든 일을 알려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8월 강남 모처에서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이규한을 지난 2일에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혐의 명이나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확인해줄 수 없다'며, '당시 상황을 촬영한 CCTV가 없었고, 양측의 주장이 완전히 엇갈리는 등 따져볼 부분이 많아 수사에 긴 시간이 소요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규한 씨는 차기작으로 정해졌었던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JTBC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해 의문을 키우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규한 씨의 하차 이유에 대해 '일신상의 이류'라고 밝혔던 바가 있었습니다.
무혐의 처분
지난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번 이규한 씨의 폭행 사건의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을 처분했다고 밝혔는데요.
알고보니, 서울 강남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일행과 함께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운전기사와 시비에 휘말리면서, 이번 논란이 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운전기사를 무고죄 등의 혐의로 고소하는 등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무고죄가 성립된다면, 이규한 씨의 누명은 확실하게 벗겨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시
사실 이규한 씨는 과거에도 자신의 인스타 계정을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기도 했었는데요. '2021... 아직 초반이지만 모든게 최악'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일도, 상황도, 사람도, 사연도'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규한 씨는 먹구름이 드리운 강가를 찍은 사진을 올렸고, 현재 자신의 마음을 표한하는 듯한 사진으로 보였습니다.
아마, 이번 폭행 사건에 의해 위와 같은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무사히 누명이 벗겨지게 돼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
과거에 여자친구에 대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tvn SNL코리아6 프로그램 오프닝 당시, '정말 나오고 싶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SNL 코리아에 나와서 내 모든 걸 제대로 드리고 가겠다'며 밝히면서, '스튜디오에 여자친구가 와있다'며 생방송 스튜디오에 와 있는 이규한 씨의 여자친구를 소개했고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8살 연하 여자친구와 7년째 연애중'이라며,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난건 1녀 반 전 부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여자친구 직업에 대해서는 '웨딩 촬영 관련 일을 하고있고, 굉장히 유쾌한 친구고 서로 농담을 자주한다, 내가 잘 되고 헤어지면, 너가 찬 걸로 인터뷰 해줘라고 말할 정도다'라며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