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 나이 음주운전 폭행 이휘재 부인
정창욱 셰프 프로필
정창욱 씨는 1980년 12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태어났으며, 군대는 경찰청 의무경찰로 만기전역을 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경복고, 동국대의 일어일문학과에 다녔지만,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소속된 곳은 금산제면소입니다.
아버지는 한국인이며, 어머니는 한국 국적을 가진 재일교포 3세입니다. 요리를 배우기 전에는 8년 간 일본 방송국인 NHK와 후지TV, TBS 라이도, 닛폰 테레비 등에서 동시 통역 활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음주운전
지난 1월 4일, 정창욱 셰프가 음주운전에 의해 벌금형 1500만원을 선고받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1년 5월 9일 새벽 0시 21분 쯤에 서울 중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알코올 농도 0.167%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은 상태였으며, 이 뿐만아니라 09년도에도 같은 혐의로 적발된 바가 있어 음주운전 금지규정 2회 이상 위반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정식 재판을 청구하지 않아, 약식명령은 그대로 확정됐었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음주운전에 의해, 유죄 판결을 받고 면허가 취소 됐음에도 불구하고, 무면허인 상태에서 운전을 해왔다는 의혹도 받기도 했었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폭행
지난 논란에 이어, 폭행 사건까지 연루되엇습니다.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고소당한 상황이며, 이에 서울 종로경찰서는 26일 특폭과 특수협박 등 혐의를 받는 정창욱 씨를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창욱 셰프의 지인인 A씨는 지난해 8월 개인방송 촬영을 위해 방문한 미국 하와이에서 장창욱 씨가 자신과 다른 동료를 폭행하고 흉기를 목에 들어대며 위협했다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본인은 이 폭행 사건의 대해 일부만 인정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셰프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2021년 8월에 있었던 사건은 명백한 저의 잘못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려 '피해자 두 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당시 두분이 겪었을 공포와 참담함은 가늠할 수 없다.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사건 이후에도 당사자들에게 간단한 미안함의 표시밖에 하지 못했고, 뒤처리도 전무했습니다. 엄청난 일을 벌여 놓고도 다 이해해 주겠지,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며 '욕설을 내뱉고 폭력적으로 행동하면서, 당연한 듯 살아온 것이 한심합니다. 막상 이런 일이 생기자 숨기 바빴습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사자들에 대한 사과와 사건에 대한 입장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사건 당사자 두 분의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며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사법기관의 판단에 성실히 따르고 임하겠습니다'며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휘재 부인
지난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에서 정창욱 셰프가 이휘재 씨 아내인 문정원 씨와 남다른 인연이 공개됐었습니다. 당시, 문정원 씨는 이휘재에게 '애들 보양식으로 백숙을 해줘라, 대학교 다닐 때 친했던 친구가 있다, 그 친구에게 요리를 도와달라고 하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신 여자가 아니고, 남자다'며 덧붙여, 시청자 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알고보니, 학교 다닐때 같이 수다 떨고 했던 친구 사이였다고 합니다.
'학교다닐때 같이 수다 떨고 했던 친구다, 가끔 생각이 나곤 했는데, 이번에 TV 나오는걸 보고 연락이 닿았다'며 '그래서 정창욱 요리를 한번 맛 볼수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