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나이 결혼 남자친구 키 남편

이예림 프로필

이경규 딸 이예림 씨는 1994년 5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성씨는 전주 이씨입니다. 키는 167cm, 몸무게는 48kg,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있씁니다.

학력은 동국대 연극학부에 다녔으며, 가족은 아버지 이경규, 어머니 강경희, 배우자 김영찬 씨가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입니다. 현재 소속된 곳은 앵그리도그입니다.

과거

어린 시절 MBC의 예능 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하위 코너인 '이경규가 간다 : 양심냉장고'에 출연한 계기로 이경규 씨 딸로써 큰 인기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추성훈 씨 딸인 추사랑과 비견될 정도로 국민 딸이라는 별명이 지어지기도 했었을 정도인데요. 이 후, 15년도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인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인지도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남편

남편은 축구선수 김영찬 씨입니다. 93년생이며, 1살차이입니다. 키는 189cm, 몸무게는 84kg로 알려져 있습니다. 19년도 당시, 이예림 씨와 김영찬 씨가 3년째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실제로 사귄시기는 16년도부터 입니다.

김영찬 씨 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 왔으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으며, 이예림 씨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교제중인 사실이 맞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이경규 씨 본인도 딸의 연애를 적극적으로 지지했고, 열애설이 불거진 당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딸 예림이의 인생이기 대문에 김영찬 선수와의 열애에 특별히 관여하지 않는다'며 '딸의 나이가 20대가 돼 연애는 충분히 할 수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두 사람의 SNS 게시물이 삭제됐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었습니다만, 결국엔 루머로 그쳤습니다.

결혼

이후, 결혼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경규 씨는 한 언론사를 통해 '딸 예림이가 올해 하반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이수근과 서장훈이 정확히 맞추더라, 그런데 이렇게 큰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진짜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결혼 점괘를 뽑아 정말 용하다고 생각했다, MC들과 짠 것이 아닌 진짜 리얼한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예림이가 올해 코로나 19 상황 때문에 하반기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딸이 결혼 한다니 서운함보다는 홀가분한 마음이 있다'며 '사위가 축구도 잘하고 성실하다, 내 마음에 쏙 든다, 나에게도 너무 잘한다'며 애정을 아끼지도 않았습니다.

결혼식은 서울에 있는 한 모처에서 올렸습니다. 결국, 4년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으며, 당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했고, 주례는 이덕화 씨, 사회는 붐 씨가 봤습니다.

축가는 KCM, 이수근, 김준현, 조정민, 박군 씨 등이 담당했으며, 공개된 본식 사진에서 이경규 씨는 딸을 시집 보내며 기쁜 듯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기도 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예림 씨는 이날 '시국이 시국임에도 귀한 발걸음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축복해주신 만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